[앵커]<br />오늘 중부 지방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<br /><br />남부는 내일까지 120mm의 국지성 호우가 더 쏟아지겠습니다.<br /><br />YTN 중계차 연결해 앞으로의 장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이혜민 캐스터!<br /><br />서울은 날씨가 좋아보이네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장마가 쉬어가고, 더위가 주춤하면서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.<br /><br />언제 많은 비가 왔었냐는 듯 이곳 청계천 산책로도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종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중부지방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, 대기 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을 비롯한 중부의 장맛비는 내일 밤부터 다시 시작되겠습니다.<br /><br />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종일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 현재 전남 고흥과 전남 섬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<br /><br />밤부터는 남부 내륙의 빗줄기도 다시 굵어지겠고, 내일까지 호남과 경남에는 120mm가 넘는 큰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주변 점검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.<br /><br />다음 주 중반까지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전국 곳곳에 국지성 호우를 쏟아부을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7021601290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